동양의 나폴리, 베트남의 지중해. 나트랑은 호치민에서 비행기로 1시간 10분이면 도착해 1박을 하며 쉬어 가기에 손색이 없다. 

휴양지로 유명한 나트랑이지만 해변만 즐기기엔 아쉽다. 주변 섬을 돌아볼 수 있는 스노클링, 

선상 파티를 즐기는 보트 투어와 미네랄 풍부한 머드 온천, 밤이 더 즐거운 야시장까지. 나트랑의 반전 매력!

낮에는 나트랑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담 시장을 즐겨보자. 원형 모양의 건물 주위로 노점상들이 늘어서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밤에는 나트랑의 야시장을 즐길 차례. 의류나 기념품, 베트남 커피, 신또, 베트남 음식 등을 구매 가능합니다. 

밤이면 해변가를 따라 작은 야시장이 서는데, 오가며 구경하기 딱 좋다. 아담한 규모지만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뜨거운 진흙탕에 몸을 담그는 이색적인 온천 체험. 냐트랑 북부 외곽에 위치한 머드 온천으로 미네랄이 풍부하기로 유명.

 머드온천시 염분이 포함된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크고 작은 욕조에 앉으면 호스를 통해 진흙을 채워줍니다. 

진흙목욕을 마치면 깨끗한 미네랄 온천수에 몸을 담근다. 수영장이나 온천 폭포 등 부대시설도 이용 가능합니다.

주변 4개의 섬을 돌면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여 분 이동, 

바다 한가운데에서 스노클링이나 제트스키 등을 즐긴다. 

보트 안에 푸짐하게 마련된 베트남 음식으로 점심을 든든하게 먹으면 가이드들의 공연과 함께 댄스파티가 펼쳐진다. 

바다 위에 둥둥 떠서 맥주나 와인을 즐기는 플로팅 바(Floating Bar)는 단연 인기.

간단정보

· 코스 : 혼문 → 혼못 → 혼땀 → 혼미에우 섬 (중간에 스노클링과 파티 진행)

· 시간 : 08:30 - 17:00

· 요금 : 5-10달러 (점심, 스노클링 도구 포함)